사람은 자연과 더불어 살때 행복합니다^^


메르스 때문에 주말 도로가 한산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나왔는지 하남부터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예상보다 많이 늦지 않는 딱 점심 먹기 좋은 시간에 우리들의 맛집(?!) 김천으로 갔습니다.

마스크를 쓴 우리가 들어서자 식사하던 사람들과 종업원들의 낫선 시선을 느꼈습니다. 어째든

총7명 모두 다 다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인간 욕구 다양성은 음식주문에서도 나타납니다. 치즈라볶이, 오무라이스, 우동, 소고기김밥, 김천김밥, 계란떡라면, 호박죽, 호박죽을 주문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만, 어찌나 잘 먹던지요. 재각각 입맛에 맛게 즐기면서 깨끗하게 먹는 모습을 보니 흐뭇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ㅋㅋ

딸기농장을 처음 가본다는 친구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듯이, 농장주께서는 친절하게 딸기의 특징과 유기농 식품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딸기 1개에 씨가 350~400개 가량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더운 날 딸기따는 방법을 익힌 우리들은 본격적으로 하우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경험이 있던 비카앤코는 생각보다 하우스 안이 덥지 않게 느겼지만, 우리 친구들은 많이 덥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상큼한 딸기 향을 맡으며 탐스럽게 열린 빨간 빨기를 따는 친구들은 신기해 하면서도 재미있어 했습니다.

첫 번째 따온 딸기는 농장에서 맘껏 먹을 수 있습니다. 신나게 딸기를 따다보니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양보다 많이 따와서 농장 안주인께서“먹다 남기면 벌금이다”라고 ...ㅋㅋ

시원한 지하수에 따온 딸기를 직접 씻어서 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 왜 이렇게 딸기가 달아요”, “이렇게 맛있는 딸기는 처음 먹어봐요”

다른 친구들도 맛있게 잘 먹었지만 오늘 체험에서 가장 딸기를 잘 먹었던 친구는 바로 아영이와 원제입니다.

농장의 또다른 체험, 풀을 뜯어 먹는 강아지와 토기 가족 그리고 인기만점 2달된 고양이 호순이(이름이 맞나??), 아이들이 호순이랑 재미있게 노느라고 남은 딸기 먹는 것도 잊은 채....(남은 딸기는 아주머니께서 싸 주셔서 세미원가서 먹방 친구들이 다 먹었습니다.ㅋㅋ)

두 번째 따는 딸기는 집에 가져가는 딸기입니다. 투명케이스에 가득담아 가져갈 수 있는 기회, 어떤 친구는 반도 안되게, 어떤 친구는 넘치도록 땄습니다. 각각의 케이스에 이름을 쓰고 검정 비닐에 담았습니다.

요즘 마트나 시장에서 딸기를 사기가 어렵습니다. 딸기가 좋아하는 온도 18도가 넘었기 때문에 사실상 농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보관이 쉽지 않고 열로 인해 쉽게 무르기 때문입니다.

두물나루농장에서 체험을 마치고 인근에 있는 경기도 운영의 자연정화공원인 세미원으로 두 번째 체험을 갔습니다. 18만 평방미터의 방대한 곳이라 시간관계상 입구에 있는 시냇가와 항아리 분수 그리고 6개의 연꽃 연못 중 2곳을 보았습니다. 시냇물에 발을 담구며 물장난 하는 친구들, 조용히 물가를 거닐며 사색하는 친구, 물에 돌을 던지며 파장을 즐기는 친구 등.....자연속에서의 자신을 느껴보는 하루였습니다.

복귀를 위한 출발시간까지 체육운동 시설에서 재 각각 운동으로 마무리 하는 열정의 드림업 친구들, 그런데 너희들 그 놀라운 체력은 다 어디서...?!!! 시원한 얼음을 담은 포카리스웨트로 덥다는 아우성을 잠재우고 인천으로 향했습니다.

오늘도 우리 비카앤코 드림업 친구들, 수고 많았어요^^

다음 주도 건강한 모습으로 비카앤코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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