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식가족의 딜레마


비전카운슬링앤코칭센터 드림업 친구들이 지난 주 토요일 영화공간주안에서 상영한 잡식가족의 딜레마를 관람했습니다. 이 영화는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제15회전주국제영화제, 제6회 DMZ국제다큐영화제 등에 초청되었으며,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한국영화경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수의사 남편을 둔 주부인 황윤이 감독했으며, 엄마로써 아내로써 공장식 축산의 한계(돼지와 닭의 처참한 사육 현장 등)를 현장에서 직접 조명하며, 잡식을 하는 가족의 식탁에서의 선택에 대한 고민과 인간과 동물의 권리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하는 교육 영화입니다. 특히, 남편과 취학전 아이의 솔직한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전개한 것이 공감을 느끼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패스트푸드네이션(소의 대량생산과 도살 등을 조명)과 장르가 유사한 영화입니다.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다큐영화(인천에서 유일하게 상영할 정도로 어벤져스와 같은 상업영화에 눌려?있는 ㅠㅠ)에 대한 우리 친구들(초등 3~6학년)의 반응이 어떨까 조금은 염려는 했는데, 놀라운 것은 고학년보다 저학년 친구들의 집중도가 더 높아 보였습니다. 조금 슬프다~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을 알게되었다~ 돼지와 닭이 힘들게 자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먹는 고기가 어떻게 길러지는 지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 저녁으로 돼지를 먹기로 했는데 어떻하지~ 등 다양한 감상평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진로와 직업 관련해서, 평생교육은 매우 중요한 잇슈입니다. 교육부에서도 평생교육은 현재는 물론 미래 중요 사업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다큐영화는 선진국에서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동물복지, 로컬푸드, 친환경축산 등 다양한 사회현상과 수의사, 축산전문가, 유통전문가, 재활용전문가, 사회행동가, 요리사, 언론인, 영화인 등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색할 수 있고 사고의 폭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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